2015년 11월 7일 토요일

보라카이 건기 첫 야간다이빙

어제 오랜만에 야간다이빙 다녀왔습니다~

다시 건기가 시작되어 앞바다에서 하는 첫 야간보트다이빙이었습니다.

포인트는 바로 CAMIA!!!!!!!!!!!!!!!!!

앞바다 야간다이빙 포인트의 지존이라 할 수 있는 CAMIA 야간다이빙~

아무래도 수심 30미터이다보니 다른 야간다이빙보다 긴장도 많이 해야하고 생물 사진은 많이 찍을 수 없지만...다른 야간다이빙과 달리 스릴과 모험이 가득차 있다고 할까요.

야간난파선 다이빙은 생각만해도 흥분과 묘한 긴장감을 불러 일으킵니다. 물론 이 곳에 갈려면 최소 로그수가 50회이상은 되어야하고 레스큐이상의 레벨이어야 하죠. 어제 같이 간 분들도 레스큐이상 레벨이었습니다. 원래는 계획된 인원이 4명이었으나 한 명이 컨디션 문제로 인해서 포기. 그래서 3명이서 야간다이빙을 진행했습니다.

오랜만에 앞바다 CAMIA에서 진행되는 다이빙이라 그런지 즐겁게 다이빙 하다가 온 것 같습니다. 아무래도 야간 난파선 다이빙이다보니 마크로 보단 NDL 타임과 안전에 신경을 쓰면서 진행을 하여서 그런지 사진은 많이 없네요.


어제 야간다이빙에서 찍은 사진 올려봅니다~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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